파주시, 파주교육지원청,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공동주최하는 대입진학설명회가 6월 19일 문산행복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학생, 학부모, 교사등이 자리를 가득 매워 의대 증원 등 변화하는 대입 전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시전형에 대한 진학 설명회는 한빛고등학교 최영진 교사가 진행을 맡고 파주고등학교 권익현 교사(경기도 교육청 대입리더교사, 대교협 상담교사)가 강의를 맡아 대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수시전형에 대한 지원 전략 등을 분석하여 제공하였다. 특히, 직접 학생들을 상담하고 얻은 학교 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수시전형 지원 전략에 대해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진학 설명회는 파주 지역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대입 수시전형, 체육계열, 미술계열, 의약계열로 분야를 나누어 4일 동안 개최한다. 6월 19일 문산행복센터에서 진행된 설명회를 시작으로 6월 20일 교하도서관에서 체육계열 대입 진학 설명회, 6월 21일 운정행복센터에서 미술계열 대입 진학 설명회, 6월 22일 파주시민회관에서 의약계열 대입 진학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되는 체육계열 진학 설명회는 보정고등학교 황규훈 교사가 체육 관련 진로 및 대학 입학 전형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며, 미술계열 진학 설명회는 경기예술고등학교 최용준 교사가 미술대학 입시 전형의 변화와 전형별 준비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고, 의약계열 진학 설명회는 순심고등학교 윤종호 교사가 해당 계열의 최근 동향과 지원 전략 등을 분석하여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로 수시전형에 대한 일반적 이해뿐만 아니라 단위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체육계열, 미술계열, 의약계열의 대학 진학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변화하는 대입 관련 정보를 분석하고 공유함으로써 파주 관내 학생들이 관련 분야의 진로를 준비하는 데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일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파주 북부 지역 소규모 학교라 정보가 부족하고 막막했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지은영 기자
파주시, 파주교육지원청,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공동주최하는 대입진학설명회가 6월 19일 문산행복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학생, 학부모, 교사등이 자리를 가득 매워 의대 증원 등 변화하는 대입 전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시전형에 대한 진학 설명회는 한빛고등학교 최영진 교사가 진행을 맡고 파주고등학교 권익현 교사(경기도 교육청 대입리더교사, 대교협 상담교사)가 강의를 맡아 대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수시전형에 대한 지원 전략 등을 분석하여 제공하였다. 특히, 직접 학생들을 상담하고 얻은 학교 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수시전형 지원 전략에 대해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이번 진학 설명회는 파주 지역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대입 수시전형, 체육계열, 미술계열, 의약계열로 분야를 나누어 4일 동안 개최한다. 6월 19일 문산행복센터에서 진행된 설명회를 시작으로 6월 20일 교하도서관에서 체육계열 대입 진학 설명회, 6월 21일 운정행복센터에서 미술계열 대입 진학 설명회, 6월 22일 파주시민회관에서 의약계열 대입 진학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이후 진행되는 체육계열 진학 설명회는 보정고등학교 황규훈 교사가 체육 관련 진로 및 대학 입학 전형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며, 미술계열 진학 설명회는 경기예술고등학교 최용준 교사가 미술대학 입시 전형의 변화와 전형별 준비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고, 의약계열 진학 설명회는 순심고등학교 윤종호 교사가 해당 계열의 최근 동향과 지원 전략 등을 분석하여 안내할 계획이다.이번 설명회로 수시전형에 대한 일반적 이해뿐만 아니라 단위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체육계열, 미술계열, 의약계열의 대학 진학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변화하는 대입 관련 정보를 분석하고 공유함으로써 파주 관내 학생들이 관련 분야의 진로를 준비하는 데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19일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파주 북부 지역 소규모 학교라 정보가 부족하고 막막했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