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의 꿈, 운정에서 날개 편다” 파주시, ‘운정청소년센터’ 대전환 개관
  • 기존 문화의집에서 ‘센터’로 격상... 4개 층 규모의 ‘메가 청소년 허브’ 구축

  • “청소년의 꿈, 운정에서 날개 편다”  파주시, ‘운정청소년센터’ 대전환 개관

    기존 문화의집에서 ‘센터’로 격상... 4개 층 규모의 ‘메가 청소년 허브’ 구축
    2월 24일 개관 기념 ‘2026 미래상상 AI 페스타’ 개최, 미래 인재 양성 신호탄

    파주 운정신도시 청소년들의 숙원이었던 대규모 복합 활동 거점이 마침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파주시는 오는 2월 24일, 기존 ‘운정청소년문화의집’을 ‘운정청소년센터’로 격상·확대 개관하며 54만 파주시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다.

    이번 확대 개관의 핵심은 공간의 비약적인 확장과 기능의 통합이다. 그간 운정행복센터 내 2층 일부에 머물렀던 공간은 이제 2층, 4층, 6층, 7층 총 4개 층으로 대폭 늘어났다. 이는 단순한 면적 확대를 넘어, 청소년의 생애주기와 욕구에 맞춘 ‘전용 복합 문화 플랫폼’의 탄생을 의미한다.
     2월 24일 오후 3시 2층 알찬마루에서 진행될 공식 개관식 초청장
    ▲ 2월 24일 오후 3시, 2층 알찬마루에서 진행될 공식 개관식 초청장.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는 청소년들의 감성을 자극할 합주실, 춤 연습실, 요리 연습실은 물론,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최첨단 인공지능(AI) 체험실과 다목적 강의실이 들어섰다. 특히 6층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정서 지원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안 교육인 ‘보다듬 학교’를 함께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선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청소년의 꿈이 곧 파주의 미래라는 시정 철학 아래, 청소년 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 투자”라며 “운정청소년센터 확대는 단순한 공간 확장을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도시 경쟁력 확보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주시는 청소년수련관을 중심으로 문화의집, 상담복지센터, 지원센터, 7개 자유공간 등 촘촘한 청소년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원희복 대표이사 역시 “문산 수련관이 북파주의 축이었다면, 이제 운정청소년센터는 남파주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기존 대비 인력을 3배 이상 확충해 전문적이고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AI 전문가가 들려주는 미래사회와 청소년의 기회 강연 상세 정보
    ▲ 'AI 전문가가 들려주는 미래사회와 청소년의 기회' 강연 상세 정보.

    개관식 당일인 2월 24일, 센터 전역은 거대한 미래 체험장으로 변신한다. ‘2026 미래상상 AI 페스타’라는 이름 아래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미래기술 체험 (14:30~17:00, 현장접수): 뇌파 두뇌훈련, AR 퓨처미러링, AI 포토로봇, MR 양궁, 로봇볼링, 3D펜 체험 등 오감을 자극하는 기술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전문가 특강 (15:00~16:30):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이 ‘AI 시대, 미래 사회와 청소년의 기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사전 신청 100명 한정)

    오픈 클래스: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한 로봇코딩, 마카롱 만들기, 학부모 대상 ‘감정 코칭’ 등 가족 중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파주시는 이번 개관을 통해 북파주(문산)와 남파주(운정)를 잇는 ‘청소년 정책 양대 축’을 완성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간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파주형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문의] 운정청소년센터 (031-540-5294)
  • 글쓴날 : [26-02-20 00:35]
    • 내종석 기자[pajuok@naver.com]
    • 다른기사보기 내종석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