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이하 인수위)’ 자문위원회가 지역 주요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한 검토를 본격화했다.
인수위 자문위원회는 지난 19일 인수위 회의실에서 이용욱 공동자문위원장 주관으로 회의를 열고, 손배찬 당선인과 각 분과장,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에 대한 분석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인수위가 각 집행부 부서로부터 보고받은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고, 자문위원들의 검토 의견과 정책 제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경제분과 4건, 기획분과 3건, 교육분과 3건 등 총 10건의 핵심 현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사업별 추진 상황과 예상되는 문제점, 개선 방향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손배찬 당선인은 회의에서 “현안 하나하나가 시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검토에 머무르지 않고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달라”고 말했다.
이용욱 공동자문위원장은 “집행부 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행정 현장의 어려움과 구조적 과제를 진단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해 실행 가능한 권고안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번 회의 결과를 분과별 권고안에 반영해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