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을 깨우는 축구 열정… 창립 11주년 맞은 ‘운정 일조회’
  • 주 5일 새벽 축구로 건강과 공동체 다져…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생활체육 모임
  • ▲ 지난 6월 25일 오전, 운정 일조회 회원들이 운정건강공원에서 조기축구를 즐기고 있다. ⓒ하효종 기자

    파주 운정지역에서 이른 새벽부터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축구를 통해 건강과 친목을 함께 다지는 조기축구 모임 ‘운정일조회’가 그 주인공이다.

    운정일조회는 창립 11주년을 맞은 지역 생활체육 축구 모임으로, 운정지역 축구인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활동하며, 장소는 운정건강공원이다. 성별과 관계없이 축구를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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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정 일조회 회원들이 운정건강공원에서 조기축구를 즐기며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하효종 기자
    회원들은 이른 시간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세대와 직업을 넘어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꾸준한 운동 습관과 회원 간 교류는 운정일조회가 11년 동안 이어질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현재 운정일조회를 이끌고 있는 박정미 회장은 파주시 20개 읍·면·동 체육회 회장협의회 회장이자 운정3동 체육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운정 일조회 11주년 기념 시축식 기념 모습
    ▲운정 일조회 11주년 기념 시축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운정 일조회

    박정미 회장은 “운정일조회는 단순히 축구를 하는 모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건강과 활력을 찾고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라며 “매주 4회 이상 조기축구를 즐길 만큼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더 많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해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경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 운동은 하루를 더 활기차게 시작하게 해주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넓혀준다”며 “앞으로도 운정일조회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글쓴날 : [26-06-26 10:36]
    • 하효종 기자[hajong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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