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예술인이 한민고를 응원합니다! ‘2026 파주 버스킹 유랑단’ 첫 번째 공연, 한민고 ‘한비제’ 축제 열기 속 성황
  • - 한민고 야외무대서 재즈·성악·스트릿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 펼쳐져 - 곽혜경 대표 “학생들에 위로와 응원 전하고파… 매년 시즌제로 정례화할 것”
  • ▲ 지난 14일 파주 광탄면 한민고등학교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6 파주 버스킹 유랑단’ 첫 공연에서 ‘메이크유 댄스 컴퍼니’가 역동적인 스트릿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학교 축제인 ‘한비제’를 찾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뮤직오션컴퍼니(주)가 주관하는 ‘2026 경기도 문화의날 문화예술프로그램’ <파주 버스킹 유랑단>의 첫 번째 공연이 지난 14일 파주 광탄면에 위치한 한민고등학교 야외무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한민고의 축제인 ‘한비제’를 기념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신병철 한민고 교장을 비롯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15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무대에는 파주문화예술포럼 소속 예술인 30여 명이 올라 예술과 교육이 공존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공연은 다채로운 장르의 구성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재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다빈치 프로젝트’가 애니메이션 OST를 화려한 재즈 선율로 선보였고, 대한민국 최고의 베이스 성악가로 꼽히는 함석헌은 특유의 유쾌한 무대 매너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어 ‘메이크유 댄스 컴퍼니’는 20여 명의 댄서와 디제잉을 결합한 역동적인 스트릿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은 “파주시와 한민고가 협력하여, 우리 지역의 명문 학교인 한민고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관 주도형 버스킹 사업과 달리, 파주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만들어가는 독립적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파주 버스킹 유랑단>은 이번 한민고 공연을 시작으로 8월 30일, 9월 27일, 10월 18일에는 파주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향후 파주테아터, 라레앙상블, 디베르앙상블, 쥬아드뮤지끄, 닐하우스밴드, 소울브릭스 등 파주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뮤직오션컴퍼니 곽혜경 대표는 “이번 버스킹이 한민고 학생과 교직원 여러분께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파주 버스킹 유랑단>을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개최되는 시즌제 프로젝트로 안착시켜,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뮤직오션컴퍼니(031-946-6193) 혹은 파주아트넷 홈페이지(www.pajuart.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 경기도가 주최하고 뮤직오션컴퍼니(주)가 주관하는 ‘2026 경기도 문화의날 문화예술프로그램’ <파주 버스킹 유랑단>의 전체 공연 일정 안내 포스터.
  • 글쓴날 : [26-08-18 23:04]
    • 내종석 기자[paju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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